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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R 기적' 팀 내 유일 국대 승선...KIA, 이 선수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10R 기적' 성영탁이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오는 11월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열리는 'K-BASEBEALL SERIES'에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투수 18명, 포수 3명, 야수 14명 등 35명으로 구성한 대표팀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KBO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대표팀에 승선할 선수들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의 정규시즌 성적, 국제대회 경험 및 WBC를 포
    2025-10-13
  • 전라남도,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868명 모집...9억 5천만 원 지원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또는 모, 후견인)가 1년 이상 계속해서 전남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공고일 기준 전남도에 1년 이상 체류 중이며 남은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외국인 유학생입니다. 선발분야는 △전남인재 장학금 △전남정착 장학금 △특별지정 장학금 총 3개의 분야 15종이며, 장학생 868명에게 장학금 9억 5,7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인재 장학금은
    2025-10-13
  • [영상]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화재...1억 6천만 피해
    전남 보성의 꼬막 종묘 배양장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타면서 1억 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3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보성군 벌교읍 한 꼬막 종묘 배양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배양장 건물 4개 동 5,875㎡ 중 1,900㎡와 배양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꼬막 채취하는 기계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2025-10-13
  •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2025국제농업박람회 23일 개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세계적 축제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대주제 아래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엔 25개국 380여 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기후 위기, 식량 안보 등 인류적 과제 속에서 농업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 해법과 미래 청사진을 선보이는 장이 될 전망입니다. 박람회는 관람객이 농업의 무한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2025-10-13
  • 정진욱 "국립공고 교사 10명 중 7명 '기간제'...기술인재 양성의 근간 흔들"[국정감사]
    국립공고 교사 10명 중 7명이 '기간제'로 나타나 기술인재 양성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국립공업고등학교의 전문교과 교사 구성이 기간제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교육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미전자공고·부산기계공고·전북기계공고 등 중기부 산하 3개 국립공고의 신규 교사 가운데 65%가 기간제
    2025-10-13
  • 광주·전남, 흐리고 50mm 비...낮 최고 28도
    월요일인 오늘(1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시작돼 내일(14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10~5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무안 27도 등 25~28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5-10-13
  • "5억 밑으로 팔지 말자"...광주·전남 집값 담합 신고 26건 달해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총 26건의 집값 담합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집값 담합 신고는 전국적으로 모두 2천313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의 절반 가까운 1천88건(47.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9.6%), 대구 85건(3.7%)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고 건수는 1천654건
    2025-10-13
  • 전국 흐리고 비...중부지방 낮 기온 '서늘'
    추석 연휴가 끝난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중부지방에서 시작해 오전부터 전북에, 오후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 10~50㎜ △경기 남부 20~70㎜ 안팎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5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영서 20~70㎜ △대전·세종·충남·충북 20~70㎜ △광주·전남 10~50㎜ △전북 20~70㎜ △대구·경북
    2025-10-13
  • 전남 일부 지역 10월 일 최고기온 경신...보성 30.2도
    전남 일부 지역의 10월 일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일 최고기온은 전남 광양 30.7도, 보성 30.2도, 강진 29.9도, 고흥 29.7도, 완도 29.3도, 여수 28.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보성·여수·고흥의 경우 기상 관측 이후 10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새로 썼습니다. 보성은 29.6도였던 2021년 10월 5일보다 0.6도 올라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수·고흥은 2021년, 1
    2025-10-12
  • '생태도시' 순천, UAE서 세계자연보전총회 참석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 가입한 순천시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석하며 생태도시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순천시 대표단이 참석해 순천만 복원과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전봇대 철거, 국가 정원 조성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1948년 창립된 세계 최대규모 환경네트워크로 순천시는 지난 8월 국내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2025-10-12
  • 광주시의회, 광주ㆍ전남 첫 'AI 특별위원회' 추진
    광주시의회가 AI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광주시의회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정책 성과를 검토하고 지역 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내일(13일) 개회하는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AI특위는 9대 의회 출범 후 기후 특위와 5·18 특위 등에 이은 5번째 비상설 특위로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도 서울시의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2025-10-12
  • 전남 벼깨씨무늬병 확산...전체 재배면적 7.2% 피해
    전남 지역에 벼깨씨무늬병이 확산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도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벼깨씨무늬병 발생 면적은 벼 전체 재배면적의 7.2%에 달하는 1만 3백㏊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벼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양분 부족 등으로 벼의 잎·줄기 등에 흑갈색의 깨씨같은 무늬가 생기는 병으로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유발합니다.
    2025-10-12
  • 해남군 LPGA 대회 대비 임시주차장 6천여 면 조성
    해남군이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비해 6천 면이 넘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대회장 내 1,92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우수영 관광지 내 500여 면과 산이면 솔라시도 산이정원 앞에 3,80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대회기간 동안 산이정원과 우수영 관광단지, 해남읍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25-10-12
  • '민선 8기 광주 핵심공약' 영산강ㆍ황룡강 익사이팅벨트,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핵심 공약인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 벨트의 첫 사업으로 감성조망대가 서창동에 조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플로팅 수영장과 물역사 테마체험관 등 7대 선도사업들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서창들녘의 은빛 억새와 황금빛 노을이 만드는 장관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서창 감성조망대가 공식 개방됐습니다.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의 7대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2년부터 시비 25억 원을 투입했습니
    2025-10-12
  • 광주 추석 연휴 쓰레기 5,347톤…하루 평균 760톤 발생
    올해 추석 연휴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760여 톤이 넘는 생활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3∼9일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으로 반입된 쓰레기의 양은 모두 5,347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7일간의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일반쓰레기 479.9톤, 음식물쓰레기 284톤이 각각 발생한 수치로, 일평균으로 보면 일반쓰레기는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2.5톤 늘었고, 음식물쓰레기는 53톤 가량이 줄었습니다.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난 데다가 악취로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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