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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조례 발의
    전남도의회가 호남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호남의 설화와 민담, 판소리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담기관 설치와 문화콘테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 과제로 설립을 준비중에 있으며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도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08
  • 섬*산간마을 생활용수 부족.. 급수선*소방차 동원
    계속되는 가뭄에 섬과 산간마을이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혈도와 맹골곽도 등 관내 22개 섬에 20일에 한 번 정도 공급하던 생활용수를 최근 1주일 간격으로 공급하고 있고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보성 겸백면의 한 마을에는 최근 한 달 동안 4차례 급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신안 임자 등 일부 섬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 급수를 검토하고 있고 급수선과 소방차를 동원해 최대한 생활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8
  • 함평군 '비위 행정' 잇따라 감사에 적발
    함평군 공무원들의 비위 행정이 잇따라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함평군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용 하이패스 카드로 출퇴근과 가족 여행 등에 상습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기계 보증 수수료를 빼돌리는 등의 횡령 사실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을 고발하고 중징계 요청했습니다. 또 공무원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도 근평 위원회를 열지 않고 날인을 받아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인사 관리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08
  • 투자 설명회 호황.. 혁신도시 발전 기대 커져
    【 앵커멘트 】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 효과는 혁신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투자 유치 설명회가 열렸는데, 행사장이 꽉 찰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장이 가득찼습니다. 이전 협약은 맺었지만 아직 옮기지 않고 있는 업체들과 공공기관 협력업체들입니다. 업체들은 혁신도시에 대한 기대치가 최근 높아졌다는 반응입니다. ▶ 인터뷰 : 이동석 / 이전 희망 업체 -
    2017-06-08
  • 함평군 '비위 행정' 잇따라 감사에 적발
    함평군 공무원들의 비위 행정이 잇따라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함평군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용 하이패스 카드로 출퇴근과 가족 여행 등에 상습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기계 보증 수수료를 빼돌리는 등의 횡령 사실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을 고발하고 중징계 요청했습니다. 또 공무원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도 근평 위원회를 열지 않고 날인을 받아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인사 관리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2017-06-08
  • 전남도의회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조례 발의
    전남도의회가 호남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호남의 설화와 민담, 판소리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담기관 설치와 문화콘테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 과제로 설립을 준비중에 있으며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도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7-06-08
  • 섬*산간마을 생활용수 부족.. 급수선*소방차 동원
    계속되는 가뭄에 섬과 산간마을이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혈도와 맹골곽도 등 관내 22개 섬에 20일에 한 번 정도 공급하던 생활용수를 최근 1주일 간격으로 공급하고 있고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보성 겸백면의 한 마을에는 최근 한 달 동안 4차례 급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신안 임자 등 일부 섬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 급수를 검토하고 있고 급수선과 소방차를 동원해 최대한 생활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2017-06-08
  • 전남도, 낙지 금어기 이달 21일부터 한 달간
    전남도는 지난해 처음 지정한 낙지 금어기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합니다. 낙지 금어기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시행령을 개정해 시*도지사가 지역 실정에 맞게 4월부터 9월까지 한 달 이상 고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무안과 신안, 고흥, 장흥 등에서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3천 6백여 톤을 생산해 915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7-06-07
  • 강진군, 중소 한우 농가에 진료비 지원
    강진군이 중소 규모 한우 농가에 소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강진군은 9천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0마리 미만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진료비 50%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농가에서는 동물 병원 진료 후 보조금 청구서에 진료 확인서 등을 덧붙여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7-06-07
  • 전남 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2년 연속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예술위원회는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7
  • 전남 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2년 연속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예술위원회는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07
  • 060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비는 내렸지만..) 가뭄 해갈 턱없이 부족)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10mm에도 못미치면서,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2.(재래시장 입구에 대형 카센터)..반발) 나주의 한 재래시장 입구에 대형 카센터와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민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를 판 축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3.(흑산공항) 올 연말 착공 등 탄력 기대) 흑산공항이 빠르면 올 연말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가 긍정적인 입
    2017-06-06
  • 흑산공항 탄력 받나, '총리 효과' 기대
    【 앵커멘트 】 흑산공항이 빠르면 올 연말쯤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부가 긍정적인데다, 이낙연 총리의 도지사 시절 역점 사업이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 차례 유찰되면서 지지부진했던 흑산공항이 금호 컨소시엄이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설계가 시작됐습니다. 설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이르면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심의를 남겨 놓고 있지만 무안공항 활성화와 맞물려
    2017-06-06
  • 목포시, '도서개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목포시가 행자부의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6억 3천 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목포시는 선착장 보수 등 섬지역 환경 정비와 함께 도서개발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주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합창단을 결성해 지역 알리기에 나서는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06
  • 일본 총리 특사단 전남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 총리 특사단을 한국에 파견합니다.. 이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전남을 이틀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 정부 특사단이 방한 기간의 절반을 특정 지자체에서 보내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0일부터 일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아베 총리 특사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특사단과 함께 옵니다.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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