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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