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올해 천만 그루 식재
'숲 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올해에도 나무 천만 그루를 심습니다.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3차 년도인 올해 국비와 지방비 631억 원을 투입해 경관 숲 천48ha, 난대 숲 2천195ha 등에 황칠과 후박, 동백, 편백 등을 심을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해 강진, 영광에 이어 여수, 장흥,신안으로 서남해안을 잇는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