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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서 추사 김정희 학술세미나 개최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함평군이 학술세미나를 오는 28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합니다. 박물관 건립에 앞서 추사 작품이 지닌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서화와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을 위해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사 작품 69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말까지 추가로 11점을 추가로 들여올 계획입니다.
    2016-10-24
  • 전남 서남해안 9개 시군 상생*발전 모색
    목포 등 서남해안권 9개 시군이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를 열고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남해안권 9개 시군 단체장들은 목포시청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대중국 교류협력과 서남해안 해안노을길 조성,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등을 공동 과제로 채택해 실무협의체 구성과 개발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추진할 때 무안공항 경유 노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16-10-24
  • 장흥통합의학박람회 100만 명 관람객 돌파
    【 앵커멘트 】 통합 의학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시와 관람 위주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박람회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개막 26일 만으로 당초 목표했던 95만 명을 뛰어 넘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단체 관람과 재방문 수요 증가로 오는 31일 폐막까지 누적관람객
    2016-10-24
  • 2020년 예정 흑산공항 1336억 원 규모 건설 공사 발주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 건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최근 천3백36억 원 규모의 흑산공항 건설공사를 발주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사전심사 선청을 받은 뒤 내년 4월쯤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은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소형공항으로 건설되며 현재까지 한진과 금호, 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1
  • '예향 진도' 풍성한 축제*문화마당 가득
    예향 진도에서 가을을 맞아 풍성한 축제와 문화 예술마당이 펼쳐집니다. 오는 24일까지 진도향토문화히관 일원에서 남도 민요경창대회와 한중일 작가교류전을 비롯해 씻김굿과 다시래기 발표 등 남도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열립니다. 또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망항 일대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가 열려 깜짝 경매와 시식회, 음식장터 등이 마련됩니다.
    2016-10-20
  • 정부, 수발아 쌀 매입.. 피해 정밀 조사 착수
    정부가 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쌀 매입을 위한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발아 벼 매입 방침이 통보됨에 따라 일선 시군과 함께 정밀 조사에 들어갔는데 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전남지역 수발아 피해는 고흥 천5백ha와 함평 천120ha 등 3천7백ha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생산된 쌀 시장격리 물량 8만 4천여 톤을 이달 말부터 매입하기로 했으며 전체 매입량은 수확량이 확정되는 다음 달 중순쯤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10-20
  • 영암 '트로트센터' 전남도 투자심사위 통과 불발
    영암군이 추진 중인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사업이 전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영암군의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사업을 심의한 결과 트로트 가수의 개인 소장품 기증 대상과 품목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과 세부 운영 계획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영암군은 영암 출신 가수 하춘화 씨가 지난 6월 개인 소장 자료 등을 군에 기증하기로 하자 영암읍 기찬랜드에 90억 원을 들여 공연장과 트로트 오디션장 등을 갖춘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계획을 밝
    2016-10-19
  • 호남권 3개 시도 '전라도 개도 천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호남권 3개 시도, 전라도 개도 천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전라도 천년 역사서 편찬·랜드마크 조성· 천년문화유산 복원 전라도(全羅道)란 이름이 만들어진 지 오는 2018년 10월 18일이면 1천 년이 됩니다. 전라도를 이루는 광주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천년을 맞아 이곳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간 화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마련합니다. 광주·전남북 3개 시도는 19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제10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과 서해안 철도 건설 공동 대응, 호
    2016-10-19
  • 광주 북구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 장관상…5년 연속 수상
    광주 북구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 장관상…5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평가장관상 수상 광주 북구가 '2016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시행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받는다.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북구의 '도심속 매화樂 주민공동체 일자리프로젝트'는 이번 평가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다른 지역 파급
    2016-10-19
  • 전남도,지역 국회의원들에 SOC 등 예산지원 요청
    전남도,지역 국회의원들에 SOC 등 예산지원요청 국회서 예산정책협의회…여야 의원 18명 참석 전남도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게 호남고속철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등 현안 관련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18일 국회 본관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결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협력을 요청하는 자리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조훈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 부
    2016-10-18
  • '4조원대' 광주시금고 선정작업 시작
    '4조원대' 광주시금고 선정작업 시작 5개 금융기관 설명회 참가…총성 없는 전쟁 4조원대 광주시 금고 선정을 위한 금융기관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 금고 지정 신청을 위한 제안공고를 했습니다. 오늘 신청 요령 등에 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관련 서류 열람을 거쳐 4일 신청제안서를 받습니다. 설명회에는 현재 1, 2 금고를 맡은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습니다. 최대 5파전이 될 거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2016-10-18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
    2016-10-17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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