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광역 경제권 구축 '시동'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영호남 교류협력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을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하는 광역 경제권 구축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철도망 연결을 통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완성된 서해안과 동해안 축을 남해안까지 연결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입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경남 등 영호남 4개 시도가 남해안권 개발에 팔을 걷어 부친 배경입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