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획 1]'힐링과 체험 만끽' 신안 임자도
【 앵커멘트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풍광과 다채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남도의 섬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명품 백사장을 배경으로 한 힐링과 체험의 섬, 신안 임자도를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신안 지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20여 분 남짓. 작은 섬들 사이로 단아한 항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섬 전체가 모래언덕으로 마치 깨를 쏟아 놓은 것 같다며 들깨의 한자어인 임자에서 유래된 신안 임자돕니다. 임자도는 지명처럼 명품 모래 해변을 자랑합니다.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