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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땅값 상승률..담양 최고ㆍ목포 최저
    전남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담양, 낮은 곳은 목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공시된 표준 공시가격에서 담양은 첨단문화복합단지와 산단 조성 등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11.24%를 기록한 반면 목포는 1.66%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5.4%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6.02%에는 못 미쳤습니다.
    2018-02-12
  • 광주도시철도공사, 물품구매 등 수의계약 '멋대로'
    광주도시철도공사가 물품구매나 임대 수의계약 등을 하면서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2015년 5월부터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 14건을 1인 수의계약으로 처리했고, 해당 계약도 팀장이 전결로 추진한 것으로 드러나 내규를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공사를 감사해 부적정 업무행위 20건을 적발해 10명을 징계 요구하고 재정상 조치 423억원 등을 내렸습니다.
    2018-02-11
  • 설 연휴*평창올림픽 가축전염병 차단 비상체계 가동
    전남도가 설 연휴와 평창올림픽 기간에 맞춰 가축 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비상체계를 가동합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가축 전염병 의심축 신고 접수와 실험실 검사 등 신속한 초동방역 체계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검사관 감독 아래 도축장을 소독하고 가축 운반차량에 대한 이동 승인서와 소독필증 확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8-02-11
  • 전남도, 영농철 가뭄 대비 용수개발비 17억 투입
    전남도는 영농철 물 공급을 위해 가뭄 대비 용수개발 사업비 17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신안, 진도, 고흥 등 상습 가뭄 발생 지역에 우선 지원해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 가는 물을 저수지에 모으는 간이 양수장, 물막이 설치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가뭄을 극복하고 향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1
  • 정부ㆍ코레일, 송정역 직접 개발한다
    【 앵커멘트 】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 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개발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 천 5백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불편이 커진데다 정부와
    2018-02-09
  • 정부*코레일, 송정역 직접 개발할 듯
    【 앵커멘트 】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 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개발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 천 5백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불편이 커진데다 정부와
    2018-02-09
  • 단체장 공석 장기화..군정 '표류'
    【 앵커멘트 】 단체장이 비리로 구속되거나 중도 낙마하는 지자체가 잇따르면서 군정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단체장의 청렴성과 도덕성은 중요 잣대로 다가오는 선거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16년 5월 이후 군정이 공백 상탭니다. 박철환 전 군수가 인사평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지만 물러나지 않고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3명의 군수가
    2018-02-09
  • '단체장 공석 장기화, 군정 공백' 올바른 선택 필요
    【 앵커멘트 】 단체장이 비리로 구속되거나 중도 낙마하는 지자체가 잇따르면서 군정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단체장의 청렴성과 도덕성은 중요 잣대로 다가오는 선거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16년 5월 이후 군정이 공백 상탭니다. 박철환 전 군수가 인사평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지만 물러나지 않고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3명의 군수가
    2018-02-09
  • 영화 '1987' 목포 연희네 슈퍼 공개
    영화 '1987'의 촬영지인 목포 서산동의 연희네 슈퍼가 촬영 당시 모습으로 리모델링해 오늘부터 공개됩니다. 목포시는 영화 속 연희네 슈퍼에 비치된 각종 소품 등을 재현하고 슈퍼 뒤에 위치한 일제시대 대형 방공호도 관람할 수 있도록 재정비 했습니다. 연희네 슈퍼는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역의 강동원과 연희 역의 김태리가 슈퍼 앞 평상에서 시국의 아픔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8-02-09
  • 전남도-부산시 '남해안 탄성 소재 벨트' 공동 추진
    수입에 의존하는 탄성 소재 기술 자립화를 위해 전남도와 부산시가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합성고무 생산 설비가 밀집된 전남과 신발*고무벨트 산업이 발달한 부산이 연계해 남해안을 탄성 소재 육성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는 2천 42억원 규모입니다. 탄성 소재는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갖는 재료로 수송기계와 전기·전자,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 품질을 판단하는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8-02-08
  • 환자 중심 치유ㆍ힐링..통합의학 주목
    【 앵커멘트 】 만성질환과 난치질병의 치유를 위해 동ㆍ서양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의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기 치료가 아닌 환자 중심의 치유와 힐링을 접목한 의료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장흥읍에 사는 75살 조흥묵씨. 어깨와 다리 등의 관절질환으로 수술과 치료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통증이 가시지 않자 조 씨는 지난해 문을 연 통합의료병원을 찾았습니다. 조씨는 무엇보다도 환자 중심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환자의
    2018-02-08
  • 신안 전역 갯벌도립공원 지정
    천혜의 갯벌을 보유한 신안 전 지역이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됩니다. 전남도는 팔금면과 자은면, 임자면 일원 18㎢를 갯벌 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생태 자원의 보고인 신안의 갯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 갯벌은 2008년 증도의 지정 이후 2013년 10개 읍·면 144㎢로 확대됐으며 이번 조치로 사실상 신안 전역이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2018-02-07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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