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 내년 4월 장흥에 설치
광주전남과 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가 장흥에 설치됩니다. 전남도는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전남, 전북 3개 시도가 천 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 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은 디자인으로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을 진행 중인 전남도는 시각디자인과 색채, 역사 전문가의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개선점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