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치유 산업 거점 육성, 시범 지자체 선정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완도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완도군은 충남 태안과 경북 울진, 경남 고성군과 함께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2019년까지 3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기존 해양헬스케어 사업을 토대로 해양치유 제품 생산 기반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해양치유 전문병원과 리조트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