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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렁 벗으니 '식스팩' 선명한 59살 국회의원..이색 총선 홍보 '눈길'
    경기도 분당을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스팩이 선명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이색 총선 홍보에 나섰습니다. 26일 유튜브 '김병욱TV'에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김 의원이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 운동도 결국에는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바디프로필 찍는 목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체력도 제가 느낄 정도로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2024-03-28
  • 김종민 "尹-한동훈 무도함, '정치인 조국' 만들어..신드롬, 야권 대안 심리도 작용"[여의도초대석]
    54분 만에 총선 자금 200억 원을 모금하는 등 조국혁신당이 연일 돌풍과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뭔가 대안 심리 같은 것도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신드롬' 관련한 질문에 "조국 대표 일가에 대한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무도한 수사와 탄압, 이게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반발 그리고 유권자들의 정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제 잡음 같은 거에
    2024-03-28
  • "단디 챙겨줘"..부산 사하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지지 당부 논란
    부산의 한 구청장이 주민단체 관계자에게 국민의힘 후보자 지지를 당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지난달 말, 주민(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를 '단디(단단히) 챙겨달라'고 당부한 뒤, 옆에 있던 이 후보에게 전화를 넘긴 의혹을 받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한 달 뒤에도 같은 사람에게 또 전화를 걸어 같은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정치적 중
    2024-03-28
  • 한동훈 "이재명·조국은 권력으로 복수..이들 심판이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재명과 조국 심판은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 마포 망원역 앞 지원유세에서 "우리는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번 총선의 핵심 프레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심판을 내세운 겁니다. 이어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조 심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네거티브가 아니다. 민생이
    2024-03-28
  • 전국 순회 마친 이재명 출마지역 선거운동 본격 시작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전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표심 몰이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계양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정권심판'을 호소하는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첫 유세에서 이 대표는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을 바꿔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 집단에,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인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
    2024-03-28
  •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 원 불어나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1번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41억 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최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인 재산 10억 4,800만 원, 배우자 재산 39억 1,600만 원과 두 아들 재산까지 모두 49억 8,200만 원 규모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박 후보 배우자인 검사장 출신 이종근 변호사가 지난해 2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퇴직하고 5월에 신고한 마지막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용을 보면 당시 부부 재산은 총
    2024-03-28
  • 천하람 "尹, 탄핵 사유 될 만한 부분들 충분히 있어"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27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지금 윤석열 정권하는 꼴을 보면 박정훈 대령의 일이라든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의혹이라는지 탄핵 사유가 될 만한 부분들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며 "그런 부분들이 확인이 된다면 저희도 당연히 탄핵 추진에 동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원장은 거듭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가 있다면 저희도 당연히 열심히 탄핵을 시킬 것"이라면서, "탄핵 사유가
    2024-03-28
  • 오늘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늘(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72명은 오늘부터 총선 전날인 다음 달 9일 자정까지 13일 간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펼칩니다. 각 당은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하거나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한 연설을 할 수 있습니다.
    2024-03-28
  •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재명·한동훈 수도권 지원 유세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인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과 수도권 격전지에서 유세를 펼칩니다. 이 대표는 출정식에 앞서 계양역 개찰구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유세차를 타고 계양구 일대를 순회합니다. 이어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컷오프'(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 대표와 함께 지원 유세에 첫 출격할 예정입니다. 이
    2024-03-28
  • 조국 "윤석열·한동훈에 적법한 응징..복수 원했으면 칼 들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7일 "법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법 적용이 복수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외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치에서 정치적 심판, 복수의 사이클이 계속되는 게 건강하다고 보느냐'는 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법을 적용해 특정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복수가 아닌 적법하고 합리적인 응징"이라며 "나나 우리 당은 복수라는 단어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만일 복수를 원하
    2024-03-27
  • 4월 10일 누가 웃을까? 제22대 총선 본격 선거운동 시작
    【 앵커멘트 】 다음 달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28일) 0시부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13일간의 총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총선 후보자들 모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 경선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불거졌던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갈등 봉합에 주력했습니다. ▶ 싱크 : 조석호 /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 "저희는 오늘 4.
    2024-03-27
  • 김종민"'200억의 남자' 조국, 제7공화국 길로..'尹 재림' 안 돼, 나쁜 대통령 막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강대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반면 다른 제3지대 신당은 좀 주춤한 모양과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드는 한편 서울을 환골탈태 수준으로 다시 개발하겠다는
    2024-03-27
  • 박지원 "이재명, 尹 차라리 없는 게..뭐가 문제? 별 걸 다 시비, 잘하면 되지"[여의도초대석]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 보니 차라리 없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에 대한 여권의 비판과 논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할 수 있는 말 아니냐"며 여당 비판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 왜 뭐가 대선을 부인해요.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이라 하잖아요"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선 불복 비판 등 여러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 지난 2년간 살림이 좋아졌냐. 우리가 잘 살려고 안전해지려고 민주주의를 하려고
    2024-03-27
  •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 尹공약"..한동훈에 힘 싣나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약과 관련,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공약이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7일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국회 세종시 이전 관련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면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2021년 7월 대전·충청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가 구현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
    2024-03-27
  • 김종민 "'조국펀드' 54분 만 200억, 그게 민심..부러워, 함께 尹·한동훈 커플 심판"[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4·10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 모금에서 54분 만에 200억 원을 모은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게 이제 민심을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며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파란불꽃 펀드' 200억 원 모금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단호하고 선명한 심판에 대해 호응하는 민심들이 그렇게 강하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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