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지만 방심은 금물...광주·전남 출근길 살얼음·안개 주의

작성 : 2025-12-17 08:13:45

수요일인 17일 광주·전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약한 빗방울과 안개가 겹치며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3도, 나주·화순 4도, 장성·함평·무안 5도, 광주·목포 6도, 여수 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신안 9도, 광주·담양 10도, 완도·여수 11도, 고흥 12도, 광양 13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늘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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