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그치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가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늘(31일) 전국 93개 지사가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영농·급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사는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를 서둘러 마무리해 저수지 물을 채우고, 간이 양수시설 설치 등 가뭄 용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균 160.7mm로 평년의 51.8%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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