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8월 무역수지가 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61억 6천만 달러, 수입은 56억 6천만 달러로, 5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가전과 석유화학제품 등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환율 속에 무역수지 흑자는 유지했지만, 흑자 규모가 11억 달러에 달했던 1년 전에 비해 55% 이상 급감해 지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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