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춘천 12도, 대구 13도, 서울과 광주 15도, 부산 17도 등으로 9~18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22도,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도 10~15도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밤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달의 인력이 강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날씨 #일교차 #개천절 #맑음 #만조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