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제주 13도, 광주 11도 등 3~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제주 23도, 대전 22도 등 19~25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특히, 아침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여수 14도, 목포 13도 등 6~13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함평 23도, 광주 22도, 목포 21도 등 21~25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다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됩니다.
#날씨 #일교차 #가을 #안개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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