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 낙선 위로를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2시 반에 심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어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새 정부가 공백 없이 국정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 낙선 위로를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2시 반에 심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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