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에서 부실수사로 지적된
여수 비위 경찰관 주변 인물들에게
발생한 죽음과 실종 사건에 대해 전면
재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현직 경찰관이
가담한 여수 금고털이와 뇌물수수 사건
과정에서 불거진 주변 인물들의 사망과
실종 의혹에 대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교도소에 복역중인 전직 경찰관 2명과
관련된 사건은 이들과 얼킨 업체의
관계자나 동거남 등으로 실족사와 2건의
자살, 실종 등 모두 5건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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