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벌써 내일(목)로
다가왔는데요.
열대지방이 고향인 동물이 많은 동물원은 요즘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초가지붕 그늘막에 새 이엉을 얹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늘막 하나에 커다란 볏짚을 대여섯단은 올려야하는 작업은 동물원의 월동준비 중에서도 가장 큰 일입니다.
두툼한 털옷을 입어 추위 걱정이 없는
면양들은 일년에 한차례 새 이엉을 얹는
이 그늘막 아래서 올겨울 추위와 눈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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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아직 포근하지만
얼룩말의 집엔 일찌감치 난방이 시작됐습니다.
태어난지 열흘 밖에 안된 얼룩말 새끼와 어미를 위해섭니다.
인터뷰-차민호 이미나
광주시 동림동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애기랑 같이 쉬는 날 동물들 보여주고 싶어서 나들이 나왔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과
북미 초원지대가 고향인 프레리독,
코끼리와 기린 등 더운 나라에서 온 동물들을 위한 겨울철 난방 기온은 25도 안팎.
아침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 곧바로
보일러를 켜고 동물들을 실내공간으로
옮겨야하는 사육사들은 요즘 기온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윤병철
광주우치동물원 사육담당/수의학박사
"열대지방 동물이 추위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항병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실내온도를 20~25도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
일찌감치 마무리되가는 사육사들의
월동준비에 동물들은 다가올 겨울추위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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