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추근댄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쌍촌동에 사는
42살 정 모 씨의 집과 그 주변에서 정 씨를 집단폭행하고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 일당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로부터 정 씨가 전화번호 등을 요구하며 추근댄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10:04
美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 경비행기 추락
2025-02-01 08:35
설 연휴 20대 동거녀 살해한 뒤 자해한 남성.."공소권 없음 종결"
2025-02-01 08:20
"돈 갚아"..모텔 가두고 폭행·사진 유포 협박한 20대 남녀
2025-02-01 07:02
쓰레기 뒤섞인 집에 4살·1살 자녀 방치한 20대 엄마 '집유'
2025-02-01 06:26
"범죄 암시·여성 혐오 글 올린 10대..교육당국, 대응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