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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 해맞이 인파 북적)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해맞이 명소마다 새해
소망을 비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민주당-안철수 신당) 지방선거 격돌)
그동안 민주당 독점 구도속에서 치러졌던 광주.전남의 역대 지방선거와는 달리 올해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 3조 천억. 전남 4조 7천억 반영)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지원액이
광주시는 3조 천억원 전남도는 4조 7천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반영되지 않은 현안 사업비도 많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도로명 주소 사용) 대체휴일제 도입)
올해부터 읍.면.동 대신 도로이름을 주소로 쓰는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게됩니다. 대체휴일제도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함평 탈주 용의자 하루 만에 붙잡혀)
함평의 한 파출소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모텔 빈 방에 숨어있다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고교없어)
현대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가 광주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