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3]"올해도 글로벌 도약 기대"

작성 : 2014-01-04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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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 신년기획,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지난해 최대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펴봅니다.

    올해 지역 경제계는 계속되고 있는
    저환율로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청마처럼 거침없는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 수출액은 580억 달러, 무역수지 83억 달러의 흑자로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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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제조업은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먼저, 기아차광주공장은 62만대 생산체제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인터뷰> 김형석/기아차 광주공장 홍보과장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텔레비젼과
    생활가전에 쓰일 부품 생산라인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잇따른 생산라인 해외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경제에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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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워크아웃 졸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금호타이어가 2년 동안 흑자를 이어오고
    있고, 금호산업도 출자전환과 500억 원대 소송 승리로 자본잠식률이 50% 아래로
    낮아질 것이 유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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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은 금융위기의 이후 계속된 6년 간의 침체를 딛고 회복의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50척에 가까운
    선박 수주가 유력하고, 위탁 경영 중인
    대한조선도 지난해를 뛰어 넘는 실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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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택업체는 건설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대구와 부산 등 전국을 무대로 사업영역을 넓혀가며 발군의 활약을 뽐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신수의 / 광주전남주택건설협회
    사무처장

    <스탠딩>
    올해는 저환율 시대가 본격화 됨에따라
    수출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계는 말의 해를 맞아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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