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타이틀+주요뉴스

(신재생 에너지복합단지 탄력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타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빛원전 또 사고 (인부 2명 사망)
지난해 부실정비로 말썽을 빚었던
영광 한빛원전에서 수문을 정비하던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안전불감증이 또 사고를 불렀습니다.

(이용섭*강운태 공방) 선거전 본격)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지방선거전에 안철수
신당과 통합해야 한다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측도 공세에 나서는등 새해
벽두부터 선거전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영.호남 국비 격차 더욱 커져)
광주와 전남 시도가 올해 8조 원에 육박하는 국비를 확보했지만 계속 사업이라는
이유로 영남에 지원이 편중되면서 호남과 영남의 예산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盧풍 진원지 광주 (변호인 열풍)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의 인구 대비 관람객 비율이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2년 노풍의 진원지인 광주의 반응이 전국에서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학 취업률 뻥튀기 여전)
정부가 취업률로 각 대학을 평가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의 취업률 뻥튀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