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대마산단 전기자동차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기차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것처럼 속인 뒤 비상장 주식 80억 원어치를 판매해 20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업체 전 고문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전기차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표이사 60살 소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4명을 입건했으며 조만간 사건에 연루된 관계자들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2025-02-01 21:51
제주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2025-02-01 16:46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 긴급체포
2025-02-01 15:04
헤어진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불법 체류 중국인
2025-02-01 14:46
새벽 시간 광주 아파트 불..방화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