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면서 비정규직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한국전력 등 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주택 대출이자를 5년간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자를 정규직으로 제한하고 있어
무기계약직 등의 비정규직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6천7백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20%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비정규직들은 정규직과 차별을 없애달라며
나주시에 항의성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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