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청과 공무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어제 오후 5시
광주시청 대변인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6대와 문서 등을 확보해 공무원
선거 개입 여부 등을 밤새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선관위는 강운태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 등을 인터넷매체
기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로 대변인실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계약직 신분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강운태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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