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9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작성 : 2014-02-28 07:30:50
3.1절 95주년을 맞아 전남도청에 초대형 태극기가 게양되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본청 청사 정면 외벽에
가로 20m 세로 65m 무게 400㎏에 이르는
내걸었고 청사 윤선도홀에 항일운동 활동 사진 등 5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또 삼일절인 내일 도청 김대중 강당과
목포 유달산 3·1독립운동탑 등에서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광주 빛고을문화관에서도 기념식이 열리고 기독교 목회자와 교직원, 학생 등이
수피아여고에서 빛고을문화관까지 행진하며 독립만세 운동을 재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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