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연수 효과 기대

작성 : 2014-03-01 07:30:50
전라남도가 지난 2천8년부터 실시한
농어촌학생 해외 어학연수가 영어평가 점수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8년부터
초등생과 중학생 등 모두 267명에 대해
사회적배려 학생은 전액을/ 일반 학생은
항공료 수준인 1인당 2백만 원을
부담하는 선에서 한달간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에서 어학연수를 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어학 인증공인기관의 평가에서
연수 전보다 평균 7점 정도 영어점수 향상 효과가 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박준영지사는 이들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연수기회를
보다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