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을 내린 전국 동계체전에서 선수 자격이 없는 스키협회 임원이 광주 대표로 대리 출전을 한 사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제9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경북과 전북 대표에 이어 광주 대표로도 선수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출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체육회는 출전 예정 선수가 갑자기 대회 참가를 못하게 된 상황에서 소속 지자체에 주는 완주 점수라고 받기 위해 협회 임원이 대리 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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