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을 유통하거나 불법으로 음식점을 운영한 전남지역 업소 8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두부와 묵류 제조업체와 식품 제조업체와 일반음식점 52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8곳을 적발해 7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1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형사입건해 검찰에 넘긴 업체는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해 납품하려고
하거나 생산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두부와 묵류제조업체 3곳과
영업신고 없이 운영한 영광지역 음식점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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