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여수지역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달 1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굴과 홍합을 비롯해 여수 수협에서
위판되는 민어와 참조기, 병어 등
수산물 27건을 정밀 조사한 결과,
총수은과 벤조피렌 등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납과 카드뮴도 허용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는데, 지난달 해양수산부와 식약처에서
실시한 여수지역 양식*유통 수산물 조사에서도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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