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 이후
전남지역 염전과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업주 3명을 구속하고
4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특별단속 기간 동안 청각장애인을 꾀여
10년간 일을 시키면서 임금 1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신안의 염전 업주
56살 A씨를 구속하는 등 임금착취와 감금*폭행 등의 혐의로 업주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 사례 113건을 적발해 체불액의 절반 가량인 6억7천여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고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고용해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42명에 대해 추가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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