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장학회가 광주 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92명에게 장학금 1억4천여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지원장학회는 오늘 장학회 사무실에서
명지대학교 신행운 군 등 대학생 49명과
광주대광여자고등학교 장지원 양을 비롯
고등학생 43명 등 광주전남 출신 92명에게 장학금 1억 4천백만 원을 지급하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91년 설립된 지원장학회는
이웅평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 장학기금이 51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22차례에 걸쳐 지역인재 천4백명에게 13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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