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트럭-고속버스 충돌 사고, 3명 사상

작성 : 2014-03-17 07:30:50
여수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가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도로에서 32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고속버스가 충돌해
김 씨의 8살 난 아들이 숨졌고
김 씨와 버스승객 47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