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가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도로에서 32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고속버스가 충돌해
김 씨의 8살 난 아들이 숨졌고
김 씨와 버스승객 47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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