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도 병원장 공석 사태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어제 임시회의를 갖고 논란이 되고 있는
병원장 1순위 후보의 과반수 득표 적법성 문제에 대해 상위기관인 교육부나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송은규 현 병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후임 병원장 선임을 하지
못하게 돼 지난해 8개월여의 공석 사태를 빚은 화순 전남대병원에 이어
또다시 병원장 공석 사태가 맞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11:00
경찰,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2025-02-03 10:14
설날에 80대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구속
2025-02-03 10:14
'작업대출' 응하지 않자 폭행 후 알몸으로 모텔 가둔 20대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