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양시 다압면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70살 김 모 씨와 아내 65살
설 모 씨, 김 씨의 장모 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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