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지인에게 돈을 받으러 왔다가 실종된 충남 천안의 여성 2명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42살 허 모 여인과 40살 김 모 여인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곡성군 석곡면의 한 저수지 주변에 대해
사흘 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만나러 왔던
남성 등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가 있는 지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2025-02-03 15:21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 항소심도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