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 평가한 뒤 오는 10월 사업추진 여부와
사업비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기능성 화학소재는 전기와 전자, 자동차, 2차전지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특수기능을
가진 화학소재로 기존 석유화학 산단의
노후 제품을 대체할 수 있어 나라 전체에
7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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