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가 오는 6월4일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혼탁지수를 분석한 결과 여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관위는 3월 한 달간 22개 시군 선관위를 통해 6개 선거범죄 유형별 신고와 제보, 등을 조사해 혼탁지수를 산출한 결과, 전체 평균이 2.07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8.68를 기록한 여수시는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선거별로는 도지사 선거와 교육감 선거는 혼탁지수가 낮은 반면, 기초단체장 선거는 혼탁지수가 높은 가운데 목포시장 선거의
혼탁지수는 19.90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2025-02-03 15:21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 항소심도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