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갬코 사업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고발인들을 맞고소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이미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도 같은 내용으로 고발한 것은 반 시민적"이라며 갬코 시민위원회 위원 8명과 4개 민간단체 대표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갬코 시민위는 지난 23일 3년 전 갬코 대표 김 모 씨의 재판 과정에서 강 전 시장이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여러차례 발견됐다면서 강 전 시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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