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25) 10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방해하고 침대를 넘어뜨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어머니와 함께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어머니의 진료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