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숨기려고 사고 현장 벗어나다 50대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9-05-15 06:04:57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50대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금곡동의 한 저수지에서 전날 저녁 음주사고를 낸 뒤 사라졌던 5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차량을 농로에 빠뜨린 이 씨가 현장을 벗어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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