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1천억 원대 불법 해외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일본과 베트남에서 서버와 사무실을 운영한 운영총책과 현지사장 등 7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인터넷게임을 통해 만난 이들은 사이트 회원들에게 각종 인터넷도박에 배팅하도록해 5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은닉한 도박수익금 몰수를 위한 추적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