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남 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감소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올해 상반기 도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건 증가한 천354건이었지만, 인명피해는 46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재산피해액도 지난해보다 62억 원이 줄어든 120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800건으로 전체의 60% 가까이를 차지했고, 전기와 기계적 원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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