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26일 오후 4시쯤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의 한 지류에서 사망한 지 2주 이상 지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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