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보조금 전용 혐의와 관련해 이동진 진도군수를 소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급수선 건조비용으로 지원된 보조금을 여객선 건조비용으로 전용한 혐의로 입건된 이 군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4명은 2016년 급수선 건조 비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40억 원 가운데 27억 원을 가사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차도선 건조에 전용한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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