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에 이어 조선대 의대도 지역인재전형을 전북까지 확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내년 2022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129명 가운데 38%인 49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으며 지역인재의 범위는 기존 광주ㆍ전남출신에서 전북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계에서는 전남대에 이어 조선대도 지역인재전형을 전북으로까지 확대한 반면, 전북대는 여전히 전북 출신만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있어 광주ㆍ전남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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