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찬투는 내일까지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에 머물다 모레부터 다시 빠르게 북상하면서 광주ㆍ전남지역도 점차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진도와 완도, 해남 등 남해안 지역엔 호우예비특보가, 흑산도와 홍도, 거문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 기록하겠으며 특히 오늘 낮 남해안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26도, 여수 24도 등 대부부 지역이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