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집주인이 매몰됐다 구조됐지만 중탭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금동의 한 노후주택 지붕 위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60대 집주인이 지붕이 무너지면서 건물 잔해에 매몰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다른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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