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폭발 사고가 난 여수 이일산업 관계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여수산단 내 이일산업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장 책임자 2명과 도급업체 관계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일산업과 도급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작업 지시서 등을 확보했으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도 조만간 해당 업체들에 대해 특별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4 10:49
최상목 권한대행 "희생자와 유가족 명예 훼손은 명백한 범죄"
2025-01-04 09:56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28명 추가로 유가족에 인도..총 70명 '가족 품으로'
2025-01-04 09:53
전남도약사회 무료 봉사약국 운영 등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1-04 09:35
전라남도 잇단 조문 행렬 속 호흡기 감염병 확산 예방 온 힘
2025-01-04 09:30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서 화재 발생..30분 만에 진화
댓글
(0) 로그아웃